전통적인 해석

지하에서 사고가 난 후 지상으로 탈출하는 꿈은 뜻밖의 재산운이 찾아오거나, 업적을 크게 이룰 가능성을 내포한다. 손에 포도를 들고 있는 것은 골드만삭스(金手銀口)와 같은 행운을 상징한다.

현대적인 해석

지하에서 사고가 난 후 지상으로 탈출하는 꿈은 현실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전환을 경험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. 손에 포도를 들고 있는 것은 뜻밖의 행운과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올 수 있다는 징조이다.

실제 사례

고려시대, 이순신이 연전연승을 거두며 큰 전략적 성과를 이룬 뒤 이런 귀신이 난 후 손에 포도를 들고 나라를 키우면서 큰 사명을 이어갔다.